<aside> 📖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께
갇혀있으나 읽고 쓰고, 고민하고 성찰했습니다. 정치인 조국의사상과 비전을 가다듬고 응축했습니다.
내란 종식을 넘어 공존, 연대, 행복의 제도화를 구상했습니다. 정치인 이전 인간 조국의 고뇌와 지향을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많은 것을 박탈당하고 가장 낮은 곳에 처해있지만 공부를 통해 자존과 행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련과 고초를 견디며 긍정과 낙관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마음과 뜻 잊지 않겠습니다.
터널의 끝이 멀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비춰오는 한 줄기 빛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다들 건강 건승하시길 빕니다.
조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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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장의 에피그라프(epigraph)
나는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사건에 의해 축소되는 것을 거부한다. ─마야 안젤루(Maya Angelou)
승리는 전투에서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넘어질 때마다 기필코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이것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잔 다르크(Jeanne d’Arc)
인생의 크기는 용기의 크기에 비례하여 축소되거나 확장된다. ─아나이스 닌(Anais Nin)
당신이 원한다면 도서관을 폐쇄하세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내 마음의 자유를 막을 수 있는 문도, 자물쇠도, 볼트도 없습니다.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공자(孔子)